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미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적인 저널리스트인 마이클 울프가 들려주는 경제위기 이후의 새로운 세상 『달러의 위기』. 2008년 금융위기의 원인과 결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앞으로 닥쳐올 위기에 대비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저자 마이클 울프는 '월스트리트저널' 기자로 일했고, 뉴욕타임스 매거진 편집장을 지냈다. 그는 지금까지 쓴 기사들 중 최고라고 평가받은 「전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서 저술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특히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만한 인물 100인에 포함되기도 했다. 또한 미국 외교협회 회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전쟁국가 미국: 악의 뿌리(Der Untergang des Zyklas)』『미국 대붕괴(The Great Collapse of America)』 등이 있다. ▶ 내용 소개 왜 미국인들이 그토록 엄청난 빚더미 속에서 허덕이는가? 2008년 9월 15일 월요일 아침, 우리는 전 세계 주식시장이 붕괴된 것을 지켜봤다. 이날 다우지수는 무려 875포인트나 하락했으며 S&P500 지수 역시 6% 이상 떨어졌다. 그리고 나스닥 지수도 7% 가까이 폭락했다. 이런 사태는 1929년 대공황 이래 최악의 경기침체였던 2007~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다.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시작된 이번 사건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됐고, 이제는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주가폭락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세계 각국 정부는 즉각 시장개입에 나섰지만 아직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09년 하반기부터 2010년 상반기 사이에 또 한 번의 큰 충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 때문일까? 어떻게 해야 이런 끔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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